고대 철학자 윤리 사상 요약 (소피스트/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스토아학파/에피쿠로스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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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피스트: 인간의 구체적인 삶에 대한 지식과 지혜, 잘 사는 것, 변론술을 설파했다.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는 허구라며 진리의 객관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주관적 판단뿐이라는 상대주의를 가진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이며 보편성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사람마다 사물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다르다고 본다.
우리의 행위와 선택의 척도는 욕망과 쾌락 외엔 없는 욕망의 자기주장을 실현하고자 한다. 선이란 쾌락을 주는 것이라는 쾌락주의를 띠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망을 추구하길 선동했다.
사람들 간 제1원리는 약육강식이다.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분방하게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다. 절제의 덕은 비겁함이며, 도덕규범은 무능한 사람들이 탁월한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시기하여 만들어낸 억압의 장치일 뿐이다. 도덕의 뿌리가 열등감, 비겁함인 것은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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