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성장시대가 온다
- 최초 등록일
- 2016.11.09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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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화석연료 즉,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고갈에 따른 국가적 및 지자체에서의 대처방법
우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모든 활동의 전제조건이며 경제이다. 우리는 지난 200년간 화석연료로 인해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물론 노동 분업과 기술혁신, 교역 등 다른 요인도 있지만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가 없었다면 경제가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는 없었다.
석유는 액체상태의 화석연료이기 때문에 편리한 이동성으로 인해 세계 운송 시스템의 토대, 전 세계 교역의 토대가 되었다. 석유정점이 되면 석유의 생산량이 필연적 감소를 할 것이며 유전 수천 곳에서 이미 생산량이 정점에 도달했으며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석유처럼 재생 불가능한 자원을 탐사하고 생산할 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륙지역에서 규모가 큰 유전을 탐사한다. 너무 복잡하고 균열이 심해 탐사하기 어려운 유전들은 그대로 두었지만 이제 남은 것은 이런 유전들 뿐이다. 석유탐사는 1960년 이후 줄곧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탐사와 발견은 초심해나 북국의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서 발견된다. 이는 운용 비용과 환경 재앙의 위험이 극도로 커졌으며 전문가들은 세계 원유 생산량과 액체 연료 생산량이 10년 안에 감소할 것이라 예상하고 남은 석유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 분쟁이 증가할 것이라 한다. 석유 생산량은 몇 십년에 걸쳐 서서히 감소할 것이며 그 영향은 석유 고갈과 유가 폭등으로 인한 경제적, 지정학적 위기가 산발적으로 터질 것이다.
주요에너지는 석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석탄과 천연가스도 큰 몫을 차지한다. 석탄과 천연가스도 석유와 마찬가지로 낮은 가지에 열린 열매 원칙에 적용된다. 석탄과 가스도 금세 고갈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공급성장의 한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전 세계가 석탄에서 얻는 에너지 양이 2011년에 정점에 도달했으며 영국과 독일은 이미 석탄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중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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