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캠퍼스북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발제] 하나님의 대변자 북리뷰

*지*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6.11.08
최종 저작일
2014.09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1. 강의
1) 강조점
3) 죄의 개념
4) 절망 : 죽음에 이르는 병

2. 크리스찬의 신앙에 관한 문제에 관한 두 가지 전제

3. 실존적 고독과 간접의사전달

4. 절대적 역설

5. 크리스찬의 신앙

6. “인간의 주관성은 인간의 진리이다.”

7. 책이 주는 교훈(책을 읽고 얻은 교훈)

8.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평가

9. 만일 자신이 저자라면 이 책에 어떤 내용을 더 첨가하여 다루겠는가?

10. 적 용

본문내용

개인은 자기의 병을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앓아야 하며 자기의 고독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경험하여 한다. 실존적 고독은 어떠한 상호 교제에 의해 극복될 수 없다. 개인들은 오직 자기 자신의 비밀, 자기의 가면을 쓰고서 서로를 만날 뿐이다. 모든 표현, 모든 의사 전달은 그 본질상 일종의 철회이며, 비밀이며, 감추어짐이다. 표현과 의사 전달은 인간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왜곡시킨다. 이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왜냐하면 의사전달은 심지어 언어적 전달이라 할지라도 피상성이며, 객관화이며 그리고 일반화일 뿐이다. 내적인 자유로운 실존의 개인적 생성은 객관적인 추론적 사유를 위해 스스로를 표명하지 않는다. 언어의 자기 계시를 통해 자기 자신의 친밀성을 타나내지도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것은 언어를 통한 자기 표명을 허락하지 않는다. 계시는 감춰져 있다. 개인은 표현될 수 도 지각될 수도 없다. 인간은 삶을 통틀어 인식됨 없이 살아간다. 자기 의사 전달에 대한 가장 공식적이고 적절한 방식은 심오한 침잠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 실제로 그것은 직접적 의사 전달이 수행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기표현의 불가능을 나타내 주기 때문이며, 따라서 감추어진 실존의 “현존”, 신비한 인간성의 현존을 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외적”언어는 감추어진 진리를 이해하려는 독자나 청취자에 의해 다시 해석되어야 한다. 실존적 의사 전달은 한 사람을 그 누구에게도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

<중 략>

신앙은 자기가 이성화됨을 허용치 않는다. 그리스도를 통한 신의 계시가 설명적인 그리고 개념적인 사고로 파악할 수 없는 역설이라는 그의 계시 사상의 첫째 의미이며 주요 목적인 것이다. 인간 예수는 인간 실존의 실존적인 내적 정열과는 관계가 없다. 이 “계시된 사실”이 우리의 내적 실존을 자극 시키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 까닭은 인간 예수는 신의 익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신을 자기 계시로서 불렀다. 신으로서 자신을 소개한 인간 예수 자체가 절대적 역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
*지*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발제] 하나님의 대변자 북리뷰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