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10.3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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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 고찰
2. case study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다발성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자가 면역 질환으로서 이는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의 만성적인 염증, 연골과 골 파괴 및 관절의 변형 등을 초래하는 질환이며, 때로는 전신적인 증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인구의 약 1~2%에서 이환되며 주로 30~40대의 여성에서 호발 하는 질환으로 여자에서 약 2~4배 많다. - 우리는 의식하지 않고 있는 사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우리의 몸이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관절이다. 뼈와 뼈를 이어줌으로써 우리 몸이 불편함이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관절. 그런데 이처럼 소중한 관절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곁에서 내 몸을 위협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우리 몸을 괴롭히는지, 실체를 알아보자.
<중 략>
RA는 활액막의 염증을 시작으로 활액막이 증식되어 두꺼워지며, 진행이 되면 연골의 손상을 동반하고 골 미란(뼈가 염증에 의해 녹아나는 현상)에 의해 결국에는 관절의 변형 및 강직을 초래한다.
관절은 손상은 초기단계, 면역반응단계, 염증단계, 파괴단계의 4단계로 일어난다. ① 초기단계: 활막에 부종이 생기고 증식되는 특정한 변화가 초래된다. ② 면역반응단계: 활액 내에 다수의 침윤 림프구와 RF가 존재하여 보체를 방출하고 백혈구와 대식세포를 유인한다. RF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방출을 자극해서 활액 속으로 백혈구를 보다 많이 끌어당기고, 정상적으로 사이토카인은 연골을 재구성하지만 RA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침해되고 연골은 파괴된다. ③ 염증단계: 부종이 발생하여 활막의 모세혈관을 손상시키고 그 결과 인체는 아라키돈산과 리소좀 효소를 방출하며 산소기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물질들은 활막의 표면에 균열을 일으켜 염증을 더욱 심화시키고 결국 세포를 확장시켜 막이 두꺼워지는 과도 증식성 간질세포로 변하게 한다. ④ 파괴단계: 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판누스라고 불리는 두꺼운 섬유성 육아조직이 형성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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