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나의 교육관 및 적용시키고 싶은 이론

소개글

교직 과목 시간에 작성하여 A+을 받은 나의 교육관 및 적용시키고 싶은 이론과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중학교, 고등학교 때 수학문제 푸는 것을 좋아했다. 모르는 문제를 몇 시간, 심지어 몇 일이고 붙잡고 생각하다가 결국 답을 찾아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과학도 좋아했다. 그러나 스스로 문제를 푸는 것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를 넘지 못했던 나는 더 이상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유치원, 그 보다 더 어린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 역시 성인과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사고체계를 가지고 그들 주변의 세상을 탐색해나간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입식으로만 가르치려고한다. 즉,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조금도 그들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지않고, 바쁘다는 이유로 그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지 않으며, 우리가 대신 그에 맞는 대답을 하고, 어떠한 문제에 대한 결론 역시 성급하게 내려버리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