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이란 무엇인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프랑켄슈타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0.1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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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구성은 1.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생애와 그의 작품 2. 작품의 줄거리 3. 작품을 읽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읽고 부분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막상 창조물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못하는 무책임함과 또한 괴물이 탄생하면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열등감, 사회의 구성원이 되지 못하는 상처 등을 괴물의 입장과 시선에서 작성해 봤습니다. 더불어 작품의 작가인 메리 셀리가 작품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어지는,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의 '비정상'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생애와 그의 작품
2. 작품의 줄거리
3. 작품을 읽고
본문내용
1.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생애와 그의 작품
메리 셸리(Mary Shelley, 혼전이름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고드윈 Mary Wollstonecraft Godwin, 1797년 8월 30일 ~ 1851년2월 1일)는 영국의 소설가 · 극작가 ․ 수필가 · 전기 작가이자 여행 작가이다. 그는 또한 낭만주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남편 퍼시 비시 셸리의 작품을 편집하고 소개하기도 하였다. 정치철학자 윌리엄 고드윈, 철학자이자 여권운동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부부의 딸이다. 그들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1797년에 결혼했고, 5개월 후에 딸 메리를 낳았다.
메리의 성장기 내내 집에는 많은 손님들이 드나들었으며, 박식했던 아버지는 딸의 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책벌레였던 메리는 다방면에 걸쳐 아버지의 장서를 탐독했고, 어린 나이에 글쓰기를 즐겼으며, 매우 한정된 독자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글을 썼다.
1812년 6월에서 1814년 3월까지 메리는 스코틀랜드에서 친척들과 살았으며, 그 사이에 런던을 방문했다가 그녀의 아버지를 숭배했던 퍼시 바이시 셸리를 만났다.메리와 퍼시는 함께 살기 위해 1814년 프랑스로 갔다. 당시 퍼시 셸리는 첫 결혼생활을 청산하지 못한 상태에서 메리를 만났고, 이혼하자마자 청혼했다. 1816년 유럽 대륙여행을 제안 받은 그들 부부는 이복자매인 클레어와 함께 스위스로 가서 바이런(George Gordon Byron) 영국 낭만파 시인. 반속적(反俗的)인 천재시인, 미남인 젊은 독신귀족이라 하여 런던 사교계의 총아로 등장했다. 주요 작품으로『카인』,『사르다나팔루스』,『코린트의 포위』등이 있다. 그의 비통한 서정, 습속에 대한 반골(反骨), 날카로운 풍자, 근대적인 내적 고뇌, 다채로운 서간 등은 전 유럽을 풍미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