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지식은 주관적 성격이 강하다 토론근거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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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과 지식은 주관적 성격이 강하다고 보는 입장이 더 타당하다.
교과란 학교에서 교육의 목적에 맞게 가르쳐야 할 내용을 계통적으로 짜 놓은 일정한 분야를 칭한다. 이러한 교과의 정의를 근거로 어느 정도 객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주관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계통적으로 짜이는 내용은 그 사회가 지향하는 교육적 가치를 잘 반영하는 내용이 선정되고, 학생들의 능력과 준비정도, 흥미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교과서가 주관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논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찬반의 입장을 떠나서 그들의 근거를 살펴보면 찬성측은 현재 대다수의 검정교과서는 좌편향된 집필진이 서술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역사관을 심어주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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