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 임종과 죽음에 대한 이해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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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임종과 죽음에 대한 이해
1. 임종과 죽음
2. 임종간호에서의 윤리적 쟁점
Ⅱ. 임종환자를 위한 간호
1. 간호사정
2. 간호계획과 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 임종과 죽음에 대한 이해
- 죽음에 대한 견해는 보는 사람과 시대, 사회문화권, 개인의 가치관, 철학과 삶에 대한 태도에 따라 다름.
- 궁극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죽게 되며 죽음을 피할 수 없음.
1. 임종과 죽음
- WHO에서 죽음은 소생할 수 없는 삶의 영원한 종말이라고 함.
- Webster 사전(1991)에서 죽음은 동․식물에서 소생의 가망이 없는 모든 생체 기능의 영구적 정지, 생명 종결, 죽는다는 사실이나 행동 및 과정을 의미함.
- 임종(dying)이란 생명이 끝나는 것, 죽음이 임박한 것, 점차 소멸되는 것으로 정의함.
- 임종은 죽어가는 과정이고, 죽음은 삶의 종결 혹은 생명의 정지를 의미함.
1) 죽음의 판정
- 고전적으로 죽음은 호흡과 맥박의 불가역적인 정지 및 동공산대의 3가지 징후로 판정함.
- 오늘날 인공소생술의 발달로 인해 뇌사나 식물인간 상태에서 기계의 도움으로 장기간 호흡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의 개념의 논란이 일고 있음.
- 장기이식과 관련하여 죽음의 정의를 심박동의 정지라기보다는 뇌기능의 정지라고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되면서 1968년 국제의학총회에서 뇌사도 죽음이라고 하는 ‘시드니 선언’이 나오게 되었음.
- 뇌사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인공호흡기에 의해 기계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대뇌 및 뇌간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소실된 상태를 의미하며, 판정하는 기준이 국가마다 조금씩 다름.
-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2월 8일에 장기이식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2000년부터 뇌사를 법적으로 인정함.
2) 죽음과 관련된 두려움
(1) 임종하는 이들의 두려움
- Choron은 죽음의 두려움을 죽음의 과정에 대한 두려움, 생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사후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누어서 설명함.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11). 성인간호학 상권 제5판. 현문사. p 28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