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열 Conference
- 최초 등록일
- 2016.10.0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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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Ⅳ. 실습 소감 및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구순구개열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며,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고, 이러한 기형 때문에 그에 대한 부모의 역할 장애 위험이 따른다. 책에서만 봐왔던 구순구개열 환아를 보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case를 선택하였다.
Ⅱ. 문헌고찰
0). 병명: Cleft lip & Cleft palate (구순구개열)
1). 정의
구순구개열은 안면기형 중 가장 흔한 것으로 태생기에 생기는 안면 불구로써 심한 기형을 나타낼 수 있다. 각기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흔히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난다. 구순열은 상악골과 내비돌기의 융합부전으로 초래되며, 구개열은 2면의 융합부전으로 구개의 중앙선이 균열된 것이다.
2). 원인
대개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요소의 복합 작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극히 드물게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여러 가지 요인의 종합적인 결과로 생긴다고 여겨진다. 환경요인이 약 l0%, 염색체 이상이 약 l0%, 유전적 요인이 약 10%, 원인불명이 약 70%라고 한다. 보통 구순열은 구개열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며 출생 1,000명당 1명꼴이고, 구개열 하나만은 출생 2,500명 중 1명 꼴이다. 여러 원인 중에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은 구순열이 구개열보다 더 크다. 구개열만 있는 아동은 구순열만 있는 아동보다 다른 관련 기형의 빈도가 더 높다.
(1). 환경요인
① 임신 초기에 있어서 복부(자궁)에 이상한 외부의 힘(복부 타박등), 소하악증(아래턱이 작고 구개열이 생기는 경우 예 : 피에르-로빈 증후군)
참고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탈 (www.health.mw.g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킴스 온라인 (www.kimsonline.co.kr)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 3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