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식 역사이야기 1장 요약 및 비평

목차

1. 요약
2. 비평

본문내용

역사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역사란 과거를 알아서 현재를 미래를 내다보는 것” 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목적론적 측면에서 설명한 대답이다. 사전에서는 ‘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 또는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이라 하였다. 이것은 ‘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과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이라는 두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장 앞부분에서는 ‘모습’과 ‘사실’ 2가지를 동격으로 처리하였는데 뒷부분에서는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여 ‘사실’만 언급하였다.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였다면 ‘모습’과 ‘사실’ 2가지를 다 포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는 바로 ‘사실’과 ‘기록’으로 역사라는 말의 핵심적인 두 가지 개념이다. 이것은 ‘사실’과 ‘기록’의 주체가 인간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역사의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 사람들은 대개 역사의 주체를 인간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무런 의심없이 보는 것은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