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경북대병원 간호학과 응급실ER 실습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간호사정 간호진단 A+ 점수 받은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9.18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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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료수집
2. 간호문제사정
3. 객관적 자료
4. 간호과정
본문내용
- 병태생리 : 염증은 폐 사이질공간과 허파꽈리, 세기관지에서 발생한다. 폐의 방어기전이 손상되어 원인균들이 하부기도 깊숙이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한다.
병리소견은 4단계로 구분된다. 발병 초기(폐울혈기, 제1~2일)에는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폐포에 부종이 있는 시기로 폐포 내에 세균이 있고 다혈핵 뱍혈구가 증가하고 적혈구의 삼출 등으로 액체성 삼출물이 있으며 모세혈관은 울혈된다.
적색간변기(제2~4일)는 조기 경화시기라고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대엽은 건조하고 단단하며 붉은 과립상을 볼 수 있다. 가슴막 표면에 섬유소가 부착되고 모세혈관의 울혈과 허파꽈리내 섬유소성의 삼출액과 적혈구, 다형핵 백혈구를 볼 수 있다.
회색간변기(제4~8일)는 진행 경화기라고도 하며 이 시기의 대엽은 더 단단해지고 섬유소성 삼출물의 덩어리가 가슴막 표면을 덮게 된다. 절단면은 건조하고 회백색의 과립상을 보인다. 허파꽈리내 삼출액은 증가하고 밀집된 섬유소 가닥과 매우 많은 다형핵 백혈구로 꽉 차게 되고 삼출액은 화농된다.
용해기(제8~9일)가 되면 세균이 제거되며 염증 과정이 수그러지고 다형핵 백혈구 수는 줄고 조직 파괴가 없기 때문에 폐는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 원인
(1) 정상 방어기전의 손상
공기 여과, 흡입공기의 습화와 가온, 후두개 개폐, 기침 반사, 점액섬모 청결작용, lgA의 분비 및 폐포 대식세포의 방어 작용에 손상이 오면 폐렴이 발생한다.
(2) 유발 위험 요인에 노출
① 의식 상태 저하 : 기침반사와 후두개 반사를 억제하여 흡입성 감염 발생
② 기관내 삽관 : 기침 반사 억제와 점액섬모 방어기전 손상
③ 공기오염, 흡연, 상기도염, 노화 : 점액섬모 방어기전 손상
④ 영양장애 : 림프구와 백혈구의 기능 변화, 구강인두(orophaynx) 상주균의 증식
- 증상과 징후
전형적 증상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발열,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부통증, 폐 타진시 탁음, 진동감(fremitus)증가, 거품소리 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