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속에 남아있는 중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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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어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예전부터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이다.
가장 큰 이유로는 중국의 유교사상에 우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유교는 중국의 공자에 의해서 비롯된 것으로 공자는 일찍이 제세의 큰 뜻을 품고 덕행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는데, 상고 때부터 유교사상은 한문자의 전래와 함께 우리나라에 체계적으로 수입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그 유교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현재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가공할 만큼 크다.
현재 정신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교의 모습은 삼강오륜 ( 三綱五倫 ) 으로 유교에서 인이 내용이라면 예는 외부의 윤곽이나 형식이 되는 셈이며 이렇게 유교에서 추구하는 두 가지 덕목 중 ‘인’의 구체적 모습은 삼강오륜에 집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삼강오륜은 현재사회를 살아 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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