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3세계 문화, 비상계엄 영화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6.09.1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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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독: 에드워드 즈윅
영화 첫 장면은 뉴스로 시작. ‘오늘 사우디 주재 미군 기지에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미군 건물의 절반 이상이 파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국은 배후인물로 과격원리 주의자인 「탈랄」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을 배경으로 뉴스 캐스터는 ‘이건 분명한 테러행위이며 모든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겁한 행동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하고 방송을 함.
그리고 영화의 배경은 모래 사막으로 이동. 모래 사막위로 달리는 벤츠 한 대가 보인다.
벤츠를 타고 있는 압둘 빈 탈랄, 오른손에 검은 색 염주를 가지고 있다.
예상대로 진행중, 14초후에 도착. 탈랄을 태운 벤츠가 어느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염소무리 때문에 진로에 방해를 받는다. 염소주인을 무르라고 소리친다. 바위 뒤에서 총으로 저격을 준비하고 있는 윌리암 데브로 사주를 받은 사람들.
염소를 치는 무리로 가장한 윌리암 데브로의 사주단들은 벤츠에 총을 난사하고 운전수를 죽인다. 다시 배경은 백악관 앞의 뉴스캐스터. ‘우리 모두 명예를 걸고 그들을 응징할 것입니다.’
탈랄을 생포한 뒤, 3명은 탈랄을 데리고 가고, 벤츠는 불태워 없어진다. 탈랄의 얼굴 전체를 검은 천으로 가린뒤, 내일 8시까지 인도하겠다고 함. 감옥에 갇힌 탈랄은 검은 색 염주를 주무르며 기도한다. 왼쪽 네 번째 손에 반지를 끼고 있다. 데브로는 그런 탈랄을 쳐다본다.
아잔을 부르는 모습으로 이동한다. 양쪽 귀에 손을 올리고 아잔을 부르는 사람의 모습으로 장면이 이동.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양쪽귀에 손을 댄 뒤에 고개를 숙인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 사이에 빈틈이 전혀 없이 빽빽하다.
미국 뉴욕시 한복판에 있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뉴욕 연방 빌딩으로 장면이 바뀐다. FBI 테러 대책반. ‘브루클린’에서 인질 사태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인질 사태 장소는 버스. 폭탄이 설치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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