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기관지확장증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9.08
- 최종 저작일
- 2015.01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내과에서 실습한 레포트입니다.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Case Study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연구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약물
4. 간호기록
5. 간호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Bronchiectasis)
1. 정의
기관지 확장증(Bronchiectasis)이란 기관지염의 심각한 형태로서 영구적으로 기관지와 세기관지가 확장되어 파괴된 형태이다. 만성적 세균감염을 동반하여 다량의 냄새가 역겨운 가래를 배출하고 간헐적 객혈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그러나 기관지확장증은 언제나 농성가래를 동반하지는 않는다. 기관지확장증은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은 보이나 완치되지는 않는 질환이다.
2. 원인과 위험요인
기관지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성 변화로 인해 기관지벽이 약해져서 생기며, 반복적인 염증성 변화 후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결핵, 아데노바이러스성 감염, 폐렴과 같이 기관지내경이 좁아지는 질환에 의해서도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많은 경우 인플루엔자, 폐염이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질환이 원인이 된다.
감염이 아니라도 기관지를 내부에서 부터 막든지 외부에서 막히게 되어도 기관지확장증을 일으킨다. 일부 기관지확장증은 섬유성 낭포증, 부비동염, 우심증(심장이 오른쪽에 위치함), 섬모활동의 변화(Kartagener's syndrom)등 선천적인 문제와도 관련된다.
3. 병태생리
기관지확장증은 폐 전체보다는 폐엽이나 폐분절에 주로 국한되지만 지속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감염이 동반되면 같은 쪽 폐의 다른 부위로 확장되기도 한다.
기관지벽에 손상을 받으면 폐의 복잡한 청소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기관지내면은 점액으로 덮혀 있어서 세균, 먼지 등을 부착하게 된다. 이 점액은 섬모라는 작은 털에 의해서 기도밖으로 운반되어 가래로 배출된다. 이 섬모들이 기관지의 손상으로 파괴되어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면 기관지속에 남아 있게 된다.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면 도리어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배지가 되어서 만성적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염증이 계속되면 기관지가 파괴되어 늘어나게 된다.
4. 임상증상
기관지확장증의 임상증상은 기관지확장증의 정도, 위치, 그리고 합병증의 여부에 달려있다. 주요증상은 기침과 다량의 농성 객담이다.
참고 자료
이영휘 외, 「성인간호학 3」, 정담미디어, 2011년
이경덕, "기관지 확장증에 대한 임상적 고찰", 국립서울정신병원 임상연구논문집. 1993 (1993. 12) pp.65-74
최순희 외, 「간호과정」, 현문사, 2011년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http://www.acdm.or.kr/htm/book/book_detail.htm?ji_id=316&id=269&jc_id=269&jc_name=%B8%B8%BC%BA%C1%FA%C8%AF%20%BF%B9%B9%E6%20%B9%D7%20%B0%FC%B8%AE&list=3.%20%B8%B8%BC%BA%20%C8%A3%C8%ED%B1%E2%20%C1%FA%C8%AF
KIMS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