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6.09.0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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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천국의 거민
제 2 장 하나님이 백성
제 3 장 그리스도의 교회
제 4 장 성령의 교통
제 5 장 성령의 은사
제 6 장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
제 7 장 거룩성과 보편성
제 8 장 교회의 표지들
제 9 장 교회의 예배
제 10 장 교회의 양육
제 11 장 교회의 선교
제 12 장 세상문화 속에서의 교회
제 14 장 그리스도의 교회의 구조
제 15 장 교회에서의 여성의 사역
제 16 장 교회에서의 성령의 은사
제 17 장 교회에서의 예언의 은사
제 18 장 성례
본문내용
한때 교회는 유럽 문화의 중심이었다.
모든 기독교계는 교회 밖으로 구원이 없다고 믿었다.
개신교 개혁자들은 교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한 번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가톨릭을 개혁하는 데 실패하자 그들은 참 교회의 표지들을 밝힘으로써 가톨릭의 주장을 공격하였다.
하지만 이제 로마 가톨릭은 성례가 구원의 길을 독점한다는 주장을 포기하였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허락하는 진술도 구월은 부활의 신비 속에서 그리스도와의 비밀스러운 일체를 요구한다는 것을 여전히 인정한다.
그런데 급진적인 현대 신학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구원을 교회나 기독교 혹은 그리스도께 제한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는 종교적 진리에 대한 동일한 주장을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종교는 동일한 권리를 가진다.
만약 그리스도가 아니라 교회가, 우리가 헌신하는 중심 대상이 된다면 영적인 퇴폐는 확실히 시작된 것이다.
그리스도 중심이 아닌 교회론은 자멸하는 것이고 거짓된 것이다.
현대 기술과 대중매체가 그 자체로서 세속적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복음전파에도 기여한다.
하지만 재계, 교육계, 정보계에서는 윤리적 문제는 여전히 사회적 문제이지만 종교적 문제들은 공적인 정책이나 관심의 영역 밖에 있는 사적인 관심사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나라 공동체로서 교회는 세상이 존경해야 할 도덕적 고결성을 보여 줄 수 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비판이 최고조에 달한 바로 그 순간이 세속 세상이 가장 곤고한 때이다.
하나님의 진리만이 사람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라는 세속적인 가정을 인정하는 것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그 의미를 부인하는 것이다.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며, 그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계시한다.
교회에서 복음이 선포되고, 사람들은 믿고 순종한다.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인 것은 성경을 굳게 잡기 때문이다.
높아진 정치 의식이 다시 복음적인 교회에 침투하고 있다. 민주적 삶에서 매우 근본적인 중요성을 갖는 종교의 자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속주의의 압력으로 그 퇴조를 의식하게 되면서 무대 중심으로 옮겨졌다.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선언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