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 최초 등록일
- 2016.08.3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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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분과 전체 독후감을 쓰기위에서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이 책의 저자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인데 들어 본 것 같기는 했으나. 그가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잘 몰랐었다. 알고보니 그는 1927년에 불확정성이론을 발표하고 1932년에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대단한 사람이였다.
이 책은 재미있게도 서로 주고받은 대화를 중심으로 서술해 나간다. 이 책의 첫 장은 <1. 원자론 만남>이나 사실 문과생으로서 원자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거부감이 들기는 했으나.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런데 책을 읽으니 사실 물리학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이것을 토대로 사람들은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1920년 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막 끝나고 하이젠 베르크가 친구들과 도보여행을 하면서 시작된다. 도보여행에서 하이젠베르크는 친구들과 물리학 교과서에 있는 도해 등으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 주제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토론식의 대화를 진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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