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의 이방인( 삶의 부조리함을 깨닫게 하는 영원한 고전)
- 최초 등록일
- 2016.08.28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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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방인 독후감입니다.
전체적인 책 내용 소개
책에서 말하고자 한 내용
그리고 저자의 발간의 사회적 배경
마지막으로 독후감을 쓸때 개인적인 이야기를 포함할 소재를 같이 포함했습니다.
목차
1. 책 선택
2. 책 줄거리
3. 책 속의 명문장
4. 주요 인물 설명
5. 작품에 관련된 이런저런 배경들
6. 책에 대한 부연 설명(알라딘 제공 내용)
7. 책에 대한 개인적인 주제를 삼을 내용들( 독후감 소재 거리)
본문내용
1. 책 선택
카뮈의 이방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햇살이 눈부셔서 살인을 했다는 구절은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유명한 책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너무나 더워서
정말 이렇게 덥다가는 무슨 일이라도 나겠지 싶은 여름이었습니다.
만일 더운 여름에 읽는다면
이 책이 주는 철학적 물음을 떠나
햇살이 이렇게나 강한 살인무기 제공자임을 느낄 그런 책이기도 할 듯합니다.
저는 이 책 이방인을
2번째로 읽었습니다.
몇 년 전 처음 읽었을 때는
무척 내용이 충격적이다 하고 느꼈지만
그리고 책장을 덮었을 때의 허무함과 왠지 모를 불편함이 마음 한 가운데 남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해
두 번째 읽었을 때는 뭔가
그런 과잉된 감정보다는
무엇인가 조금 더 잔잔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처음 뫼르소라는 인물을 보았을 때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도 감정의 흔들림이 없는
조금은 무심하기도 혹은 냉혈한 같은
거부감이 주를 이루었다면
두 번째 읽었을 때는
뫼르소라는 인물은 어쩌면
지나친 감정의 표현이나 감정의 관습에 얽매인 우리들에게
이질감을 느낀 인물이 아니었을까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