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의 역사] 영양학의 발달과정(영양학 발달단계)

목차

I. 자연시대 또는 과학이전시대(B.C400~A.D1750)
II. 화학분석시대(1750~1900)
III. 생물학적 시대(1900~1955)
IV. 세포 혹은 분자시대(1955~현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양학은 인류가 세상에 존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식품과 인체에 대한 과학이 발달되면서 영양학의 발달은 가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 Schneider는 영양학 발달 단계를 아래와 같이 4단계로 분류하였다.

I. 자연시대 또는 과학 이전시대(B. C. 400-A. D. 1750)
(Naturalistic or prescientific era)
과학적 지식이 없이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막연하게 식품의 모양, 위력, 치료적 효과, 금기 등을 정하여 식품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어왔다. 현대를 사는 지금도 임신부가 검은 색깔 생선을 먹으면 피부가 까만 아이를 낳고, 계란을 먹으면 벙어리를 남는다고 여기거나, 몸에 좋다고 여겨지면 구더기, 개구리, 벌레 등을 감히 먹는 사람들은 자연시대에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400년 의학의 원로인 Hippocrates는 음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고, 적절한 음식의 선택은 건강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기아 상태가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발한에 의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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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