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과 치과위생사라면 꼭 알아야 할, 알면 도움되는 임상치과교정학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8.14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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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정진료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여러 치과위생사 선생님들께로 부터 받은 질문들에 답을 해드렸습니다.
제가 답한 글들을 모아 놓은 귀한 정보이며 자료입니다. 고년차도 모를 수 있는 진료 팁이나 지식들이 있습니다. 다운받아 공부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며, 귀하의 발전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 자료를 보고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Q. open coil spring 넣을때 길이는 어느 정도로 잘라야 하는지 궁금해요. just로 자르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치아 반절 정도 더 길게 자르면 되나용???
A. 일반 적으로는 딱 맞는 상태에서 브라켓 크기 1/2만큼 더 추가해서 자르면 됩니다. 더 많은 이동을 기대할 때는 더 길게 넣어야겠지만 브라켓이 떨어져서 오히려 벌어져야하는 치아가 반대로 좁혀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하며, 브라켓 탈락 시 즉시 내원할 것을 고지해야합니다.
Q. 교정 발치할 때 4번 발치와 5번 발치가 무슨 차이인가요?? 큰 차이가 있나요?
A. 구치부가 잘 안 움직이기 때문에 4번을 빼면 뒤에 567이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123이 힘이 더 약해요. 결과적으로 전치부를 뒤로 잘 넣을 수 있고 5번을 빼면 뒤에 67만 있고 앞에 1234가 있기때문에 4번 발치 때 보다는 5번을 발치했을 때 후방부 치아에 힘이 약해서 후방부 치아를 앞으로 이동시키기가 용이합니다.
<중 략>
Q. 바이트블럭을 올릴 때 보통 하악에 올리게 되면 교합면에서 볼 때 6번 버컬쪽만 바이트가 닿는 경우가 많던데 이렇게 닿는 부위만 바이트블록을 작게 올리는것과 6번 교합면 전체에 크게 올리는것중 어떤 방법이 더나은걸까요? 바이트블럭이 있으면 아무래도 환자분이 식사하는것도 불편할텐데 어떤게 좀 더 편한지 궁금해서요~
A. 어떤 환자는 닿지도 않는 부분에 쓸때 없이 올려서 제거하기 불편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어떤 환자는 바이트 블럭이 높을 경우에는 탈락 가능성도 커지고 해서 전체로 올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원칙 상으로는 바이트 되는 부분에만 올리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 바이트되는 부분 : 교두, 하악 교두와 바이트 되는 그루브
높이 올릴 경우에는 탈락률을 낮추기 위해 넓게 올리되, 바이트 되는 부분 위주로 보다 높게 올리고, 조금만 올릴 경우는 바이트되는 부분만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바이트 블럭이 치아와 뜨는 공간이 없는지 테두리를 잘 살펴야해요..
음식물 끼이고 잇솔질 잘 안 되면 충치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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