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전공실기(전기, 전위차)
- 최초 등록일
- 2016.08.1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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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류와 직류
2. 옴의법칙
3. 전위차
4. 접지와 노이즈
5. AVR(Automatic Voltage Regulator (자동 전압 조정기))
6. UPS(Unintrruptible Power Supply System)
7. 절체기
8. 라이브음향 셋업의 이해
9. 스피커 개요
본문내용
1. 교류와 직류
전기에는 '직류'와 '교류'의 두 종류가 있다. 건전지에서 흐르는 전류는 직류지만, 발전소에서 보내지는 전류는 교류이다. 교류와 직류의 차이는 전류가 흐르는 방향이 변하는지에 달려 있다. 건전지의 전류는 방향이 전류의 방향이 변하지 않는 직류인데, 발전소에서 만들어져 오는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먼저 직류는 "직류" DC(direct current) 직류는 直곧을 직流흐를 류, 곧게 흐르는 전류이다. 다시 말하자면, 전류의 방향이 변하지 않는 전류를 직류라고 한다. 그 다음은 교류. AC(alternating current)라고도 한다. 교류는 직류와 다르게 흐르는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그 이유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 때의 자석의 회전운동 때문이다. 자석이 코일 주변에서 회전을 하면서 코일에 주기적으로 접근하면 전기가 만들어진다. 자석이 1회전을 하면 전류가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한번씩 흐른다. 교류의 크기와 방향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사인곡선(sine curve) 모양이 된다. 구간이 1초동안 반복되는 횟수를 '주파수'라고 한다(단위는 Hz(헤르츠)).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주파수가 다르다. 직류에는 주파수라는 개념이 없다. 형광등은 교류의 주기적인 변화에 따라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다. 최근의 경우에는 '인버터(invertor)'라는 전자 회로로 교류의 주파수를 높여 사용한다. 주파수를 높여서 점등과 소등의 시간간격이 짧아져 사람의 눈으로는 그 간격을 느끼지 못한다. 교류를 그대로 쓰는 전기 제품도 있고, 전기 회로를 통해 교류를 직류로 바꿔서 쓰는 전기 제품도 있다.
2. 옴의법칙
전류는 전자의 흐름이다. 자유 전자가 튀어나와 원자의 물질 상태는 -전기가 적어져 +전기가 되고, 반대로 자유 전자가 들어온 상태는 -전기가 된다. 이 두 개를 도체로 연결하면 전자가 흐르고, 이것이 전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