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AC 단위층 설계과제

소개글

중앙우체국 단위층 공조설계.
조닝 및 냉 난방 부하 계산부터 습공기선도, 열원기기 선정까지 차례대로 설계 진행함.
HVAC 수업 기말과제 A+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울에 건립될 총 20층 사무실용 건물 기준층 평면도를 이용하여, 적절한 냉, 난방 설계를 진행한다. 외벽면의 구조는 콘크리트 150mm + 타일/모르타르/ 석고 내장이고, 외벽의 50%는 3mm두께의 판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가진 유리창이며 내측에는 Venetian blind가 설치되어 있다.
각 층고는 3.8m, 천장고 2.7m이다.
일사나 외기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부하의 변화와 양이 큰 Perimeter zone의 경우에는 큰 부하에 적합한 수 방식중 FCU방식을 채택한다.
(1시간동안 이 운반하는 열량은 공기의 경우 , 물의 경우 이므로 큰 부하의 경우 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Perimeter zone에 비해 처리해야 할 부하의 양이 적고, 환기가 필요한 Interior zone은 정풍량덕트방식을 사용한다. (FCU는 환기와 습도조절에 어려움이 있다)
zone에 따라 처리해야 할 부하의 성질이 다르므로, Perimeter zone은 모든 부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Interior zone에는 외부로 인한 부하의 양이 적으므로 이는 SHF` 계산시의 안전계수 15%로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Interior zone에서는 인체부하, 조명 및 사무기기 부하(Internal 냉방부하)와 비 공조 구역과의 관류부하 만을 처리하도록 한다. (외벽, 창문의 관류부하와 일사부하 제외)

<중략>

※ Perimeter Zone과 마찬가지로 검산을 해 보면, Interior Zone의 총 부하는 이고 면적이 이므로 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큰 부하를 갖는 편에 속하나, 위에서 언급한대로 재실인원이나 사무기기, 조명 등의 부하가 크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예상한다.

<난방 부하>
난방부하의 경우, 실내부하를 계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난방 부하에서는 Perimeter Zone의 부하만 계산을 진행한다.
Interior zone에도 침입외기에 의한 부하가 존재한다.
이 필요 송풍량과(0.5회/h) 실내-외기 온도차에 의한 외기부하는 아래 공조계산에서 다루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