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문화] 글로리로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8.1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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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로리 로드, 영광의 길이라는 이 영화는 스포츠와 문화라는 과목과 연관성이 많은 영화이다.
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스포츠’에서 ‘농구’가 이 영화의 주제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고, 교재에도 소개되어 있는 ‘인종차별’이란 주제가 이 영화 ‘글로리로드’의 관객들을 자극하는 핵심이다.
처음에 나는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영화가 시작되었기에 그냥 스포츠와 문화 시간이니까 농구 영화를 틀어주었구나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영화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나는 이 영화가 농구를 얼마나 멋있게 그려냈나 하는 생각 대신에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미국의 과거를, 더불어 우리나라 스포츠팀에 속해 뛰고 있는 여러 외국 선수들에 대한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영화는 해스킨스 감독이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마이너스’라는 농구팀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발로 뛰며 유능한 선수들을 스카웃 하러 다녔고, 그러던 중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농구만 보면 백인선수들보다 훨씬 잘하는데도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흑인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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