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영화 옐렌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3주차인 11월 25일, 우리는 인상이 정말 좋았던 송도영 교수님과 함께 아프리카 영화 <옐렌>을 시청했다. 나는 ‘평소 영화를 잘 보지도 않는데, 게다가 아프리카의 영화라니, 아프리카에도 영화나 영화관이 있단 말인가?’라는 신기함과 같은 호기심에 들뜬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다.
특이하게도 <옐렌>은 아프리카 국가인 말리의 영화였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말리가 어떤 나라인 지조차도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기는 하지만, 적잖이 축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과 같은 축구 대회를 보며 말리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에도 ‘마하마두 디아라’라는 말리 국적의 축구선수가 있기 때문에 다소 친숙했다. 이렇듯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다소 관심을 둔 상태에서 말리의 영화를 접하니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