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목차

I. 물의 생리적 적용
II. 수인성 전염병의 감염원
III. 기생충질병의 감염원
IV. 중금속 물질의 오염원
V. 수중 불소함량과 치아
VI. 기타
VII. 좋은 물(건강에 좋은 물)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물의 생리적 작용
인간의 생명활동에는 약 2.5L의 물이 필요하다. 이 물은 체내의 신진대사에서 0.5L,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으로 약 1L, 음료수로서 공급되는 1L의 물로 채울 수 있다. 한편 체외로 배출되는 물은 대 ․ 소변으로 1.5L, 땀으로 0.7L, 호흡으로 0.3L 등이며, 총 2.5L 배출하게 된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2/3가 수분, 즉 사람체중의 60-70%를 물이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세포내에 40%, 조직 내에 20%, 그리고 혈액 내에 5%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
물은 생물들의 생리기능 수행상 필수적 요소이며, 인간에 있어서 물은 음식물의 소화, 운반, 영양분의 흡수, 노폐물의 배설, 호흡, 순환, 체온조절 등의 생리적 작용을 하는데, 체내에 존재하는 수분량의 1%를 소실하면 갈증을 느끼며, 10% 정도 소실하면 생리적 이상(정신흥분, 경련, 사지위축 등)이 생기고, 20% 이상 소실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실험된 바에 의하면 단식 60일간은 버델 수 있어도 절수 2일이면 생명을 잃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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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