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하라 이근 독후감 감상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08.02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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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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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발하라
책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라는 책이다. 아울러 장하성 교수의 “왜 분노해야 하는가”라는 책도 연상되었다. 두 책 모두 젊은 층의 각성을 촉구하고 사회 변화를 주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과 일맥상통하다는 느낌이다.
저자 이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청년들에게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확실한 자기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금수저니 헬조선이니 하는 말들이 유행할 만큼 청년들은 기득권의 공고한 힘 앞에 무력하다. 계층 간 이동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양극화는 심해지고 있다. 신분제가 폐지된 지 100년이 더 지났지만 새로운 지배 질서가 도래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그럼에도 변화보다는 기존 체제에 순응하면서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인지상정이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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