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물농장>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6.07.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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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례 동물쇼가 고발되어도 평화로운 사파리월드
2. 사례 선별적 구조(救助)
III. 결론
본문내용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 애완견은 어디서 왔나요?’
SBS <TV 동물농장>은 지난 5월 15일 765화 방송에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였다.
그 파장은 대단했다.
본 방송 전부터 SNS를 통해 이슈가 되었던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편은 방송 이후 더욱 빠른 속도로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연예인들도 먼저 나서 강아지 공장 철폐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사회 각계각층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과연, ‘19년 경력 강아지 공장 베테랑’이 탄생하기까지 정말 아무도 그 실태를 몰랐을까? 퍼피밀(Puppy mill)의 비윤리적 운영 방식이 관습화된 것은 불과 얼마 된 일이 아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동물보호단체로부터 일부 퍼피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TV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퍼피밀을 취재해달라는 글이 종종 올라왔었다.
왜 지금에서야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인지 질문을 던져볼만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