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간호] 치매환자의 안전관리
- 최초 등록일
- 2016.07.21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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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귀중품과 위험물 관리
1. 귀중품과 위험물의 정리
1) 부서지기 쉬운 물건
2) 걸리기 쉬운 것
3) 먹거나 마시거나 하면 위험한 것
4) 상처나기 쉬운 것
5) 환각을 일으키는 것
6) 중요한 서류
7) 잠재적으로 위험한 것
II. 욕실의 안전관리
1. 설계상의 문제
2. 일반적인 문제
3. 목욕할 때 문제
4. 손잡이 설치
5. 손잡이 형태
6. 앉는 것과 일어서는 것
7. 목욕용 의자의 형태
8. 사용하기 편리한 샤워기
9. 온도조절
III. 세면상의 안전관리
IV. 화장실에서의 안전관리
1. 화장실 문제
2. 화장실의 안전관리 방법
V. 치매환자의 행동관찰
VI. 기타 실내 안전관리
1. 창과 문
2. 서랍장
3. 차광커튼
4. 간호계획을 메모하고 간호노트를 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매환자의 안전관리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보다 안전하고 안락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다. 첫째, 침착함과 안심감을 줄 수 있는 주거를 만들 것, 둘째, 이것이 안전하고 지원적일 것, 셋째, 치매환자에게 잔존 능력을 유지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을 정비하는 것이다.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안전하고 안락하게 보호하는 것이 안전관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치매환자의 기억력과 판단력 저하, 또한 신체적 퇴행은 환자 안전과 관계된 문제이다.
주거 내의 모든 장소를 개조 개선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장소를 체크하고 안전한지를 평가할 필요는 있다. 본 장에서는 주거 내의 공간을 잘 사동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주의하여야 할 체크포인트에 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I. 귀중품과 위험물 관리
1. 귀중품과 위험물의 정리
치매환자의 손에 닿으면 위험한 것 혹은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는 것은 치우는 것이 주거의 가장 간단한 개선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치우기는 사실 어렵다. 왜냐하면 집안에는 간호자의 생활도 있고, 소중한 물건이나 장식품을 치매환자 간호를 위해 전부 치우기 힘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반드시 치워야 할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부서지기 쉬운 물건
간호자에게 소중한 것으로 깨지기 쉬운 것은 치우는 편이 좋다. 깨진 뒤에 간호자가 아깝게 생각되는 고가품이나 추억물은 치워야 한다. 예를 들면 테이블과 책장, 장식장 위에 놓여 있는 도자기와 골동품, 꽃병, 그림 등이 있다. 치매환자 중에는 무언가 작은 물건을 손으로 뒤지거나 가지고 놀고 혹은 늘어놓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2) 걸리기 쉬운 것
치매환자는 균형능력과 깊이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물건이 있는 장소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걷는 경우에는 발을 들기보다 발을 끌며 걸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통로에 있는 것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 자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