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7.16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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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0년만의 휴식」은 정신과 이무석 박사가 쓴 책으로, 30대 후반에 중견기업의 임원으로 성공한 휴라는 인물을 치료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불안정한 아이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진정한 휴식은 무의식 속에 있는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찾고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지금 살고 있는 저의 삶의 방식이 최선인줄 알았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만족하는 첫째가 되고자 하루하루를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시에“나는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다”라고 제 자신을 스스로 세뇌시켜왔습니다.
23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모님에게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애써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저의 행동과 생각이 자랑스럽고 뿌듯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이유 없이 잠이 늘어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박보선 교수님이 추천해주신“30년만의 휴식”을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누군가 제 머리를 한 대 때린 것만 같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제 마음 속 아이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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