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보고서, 교양승마 보고서] 승마용구와 복장

목차

Ⅰ. 서론

Ⅱ. 마필장비
1. 장비의 종류
1) 안장
2) 등자
3) 굴레
4) 재갈
5) 편자
6) 박차
2. 안장 놓기와 굴레 씌우기
3. 마체 손질에 필요한 용구

Ⅲ. 승마복
1. 기승자의 복장
1) 상의
2) 하의
3) 승마부츠
4) 보호모자
5) 장갑과 채찍
2. 승마복의 변천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승마란 말을 타고 말을 부리면서 말에게 여러 동작을 시키는 스포츠이다. 따라서 다른 스포츠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필요하다. 또 승마는 흔히들 귀족 스포츠라고 부를 정도로 승마 의상에 대한 규정이 까다롭다. 이는 승마가 갖고 있는 매너와 더불어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이에 승마에 필요한 마필장비와 승마 시 기승자가 입을 수 있는 승마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마필장비(馬匹裝備)
마필장비란 말을 탈 때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장비로 승마 시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도구들이다. 승마는 말과 함께하는 스포츠이므로 승마를 하는 사람뿐 만 아니라 말의 상황도 고려해 주어야 하며 마필 장비도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1. 장비의 종류
1) 안장(SADDLES)
말의 등에 얹는 가죽의 제구로 나귀, 말 등에 얹어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기구로 종류로는 경주용 마술용 장애물경기용 부인용 등 다양하다.
사람은 오랜 세월 동안 안장을 얹지 않거나 기껏해야 얄팍한 헝겊이나 담요를 말의 등에 얹고 올라탔지만, BC 3세기에서 AD 1세기에 가죽 안장이 개발되자 움직이는 말 위에 앉아 있기가 훨씬 쉬워졌으며, 특히 전쟁에서 말이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게 높아졌다. 안장은 등자와 말 목걸이를 처음 만든 곳이기도 한 아시아 초원지대의 유목사회에서 처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중세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고도로 발전해 봉건시대 기사들의 격렬한 전투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었다. 역시 오래된 기구인 낙타 안장은 낙타의 혹에 맞도록 고안되었다. 코끼리 안장은 비교적 크고 차양이 달린 천막과 비슷하다. 이 안장은 힌두어로 ‘하우다’라고 부른다.
오늘날의 말안장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무어식 안장’이라고도 하는 웨스턴 안장은 기수 앞쪽의 안장 머리에 높은 뿔이 달려 있어서 올가미 밧줄을 단단히 묶는 데 쓸모가 있고, 기수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