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성]식민지와 성
- 최초 등록일
- 2003.07.10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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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 분량이 말해주듯 열심히 썼어요^^
자부심s(^ㅡ^)v 해피캠퍼스 일부 자료도 참조했습니당.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목차
가. 식민지 시대의 역사적 사건 연표
나. 식민지 지배구조
다. 식민지 시대의 성
라. 식민지 시대 문학적 성
■ 식민지 시대에 활동한 작가들
■ 문학작품 속에서의 성
■ 김동인 감자
■ 감각의 제국
■ 채만식 탁류
■ 김동인 김연실전
■ 조정래 아리랑
■ 이상 날개
■ 나도향 물레방아
마. 마치면서
■ 토론
■ 결론도출
본문내용
다 식민지 시대의 성
㉠ 유교적 성문화와 새로운 성문화의 대립
일제 강점기 조선의 개화 여성들은 성(性), 사랑, 결혼 등 일상사에 대한 고백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전통적 여성상과는 다른 새로운 여성의 모습은 '신여자'(1920년 창간), '신여성'(1923년 창간) 등 여성잡지에 실린 60여편의 고백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문기사 -
㉡ 전통적 성문화 붕괴
신여성들에게 자유연애는 단순히 자연스러운 사건이 아니라 인습에 따르지 않고 개인이 주체로 일어서는 근대적 삶의 형식을 선택한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내밀한 체험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결국은 봉건적 가족제도나 남성 중심의 성 규범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 신문기사 -
㉢ 성(Sex)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 됨
㉣ 강압적인 성의 강요 - 식민지 시대의 성(종군위안부)
종군위안부은 일제강점기 말에 일본의 부족을 메우려고 동원된 여성인근로(勤勞挺身隊) 중 일부는 성적인 착취를 위하여 군위안부로 끌려가게 되었다. 1937년 7월의 시작으로부터 1945년 8월 태평양이 종결될 때까지 일제가 공포령을 발령하여 한국 남성을 강제로 연행해 간 것이 수십만 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성들까지 끌고간 것은 군력이 확대되면서 부족한 그 외의 일을 보충하기 위해서였다. 군위안부로 끌려간 이들은 12∼40세의 미혼여성으로 일본과 한국 등의 군수공장에서 일하였으나, 군위안부에서 몸을 바치는 치욕을 당하는 숫자가 점차로 늘어갔다. 1938~1942년 무렵에는 간호보조 군부대 잡역 여자 특수군속 등의 명목으로 동원되었는데, 그 대부분은 일본군이 주둔하는 곳에 배치되어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참고 자료
김동인 연구.
채만식 연구집.
탁류 논문.
조정래의 아리랑 소설책.
이상의 날개 연구서.
나도향 연구.
감각의 제국 비디오.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신문 기사.
같은 조 토론.(내용참조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