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호텔객실의 개념 및 종류
Ⅲ. 객실요금의 종류와 형태
Ⅳ. 객실판매의 실무
Ⅴ. 객실가격 책정
Ⅵ. 호텔경영의 이익관리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문제의 제기 및 연구목적
호텔경영의 단위와 척도가 되는 것은 객실이다. 호텔건축도 객실을 중심으로 건축설계를 하며, 호텔경영에 판매대상이 되는 것도 객실이다. 호텔의 규모도 객실의 면적과 객실수와의 함수에 의하여 결정된다. 또한 객실에 부대하는 각종시설을 필요로 하게 된다.
호텔의 수익은 객실이 주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호텔의 판매객실수와 객실 판매 금액의 대소로 결정된다. 호텔경영에서 객실부문의 비용은 객실판매 여부에 따르지 않고 지급되므로 판매되지 않은 빈 객실은 호텔에 손실이 되는 것이다.
객실이란 상품은 보관할 수 없으며, 판매에 있어서 신축성도 없다. 따라서 호텔경영에서는 객실의 점유율이 중시되고 있으며, 객실경영의 손익분기점도 객실의 점유율 여하에 따라서 결정된다. 관광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객실 판매관리의 척도가 된다. 현재 모든 호텔이 판촉부나 판매지배인을 두고 잇는 것은 아니나, 판매활동은 객실부문, 식음료부문, 부대사업부문에서 수행되고 있다. 객실 판매로 인한 객실 수익은 객실 수익 자체만의 수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호텔 영업 수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식당의 식음료 판매와 부대 사업장의 수익발생은 숙박객 증대에 따른 객실수익에 의존하고 있다.
즉 숙박객이 많으면 그만큼 부대시설의 이용도가 높아지고 영업수익이 향상되기 때문에 호텔에서는 객실수익의 증대 방법을 주요한 호텔경영 정책으로 삼고 있다.
객실 수익의 증대 방법은 객실수익의 구성요소가 되는 객실 수, 점유율, 실제 평균 객실요금을 각각 최고로 하여 객실수익을 증대하는 것이다.
(김재민, 신현주, 이창기, 김경회, 새호텔 경영론 이론과 실무, p111-113,2012)
여기서 말하는 객실수는 판매가능객실수로 고객의 수용능력을 표시하고, 점유율 혹은 점유율은 이용도를 측정하는 비율로서 판매 가능객실수와 숙박객수, 객실판매금액을 각각 최대로 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객실 수익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객실의 깨끗한 청결과 유지 및 종사원의 서비스이기도 하다. 호텔 객실이 정비되지 않고 정돈되지 않은 상태라면 고객의 불만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객실 수익의 증감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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