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 고대철학(소크라테스이전철학)
- 최초 등록일
- 2003.06.2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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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철학(고대철학)에 대한 나의 입장을 나열식으로 정리
목차
- 밀레토스 학파에서 원자론자까지의 철학사 -
1. 밀레토스 학파
a. 탈레스(Thales)
b.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er)
c.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2. 크세노파네스(Xenophanes)
3. 피타고라스
4.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5. 엘레아 학파(Elea Schools)
a.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 제논(Zenon)
6 파르메니데스 이후 철학자
a.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b.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c. 원자론자들
본문내용
탈레스는 만물은 무엇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종류의 "재료"가 사물들을 구성하는가?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그가 파악하려 했던 것은, 우선 땅과 구름과 바다 같은 서로 다른 사물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과(多) 이들 중 몇몇 사물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어떤 것으로 변화한다는 사실과 또한 그것들은 어떤 점에서는 서로 닮았다는(一) 사실을 모두 설명해 줄 수 있는 방식이었다. 탈레스의 독특한 기여는 그의 다음과 같은 착상이었다. 즉 다양한 사물들간에는 차이점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 모두에게는 어떤 근본적 유사점이 존재한다는 생각, 다시 말해(多者)는 일자(一者)와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이었다. 그 생각으로는, 모든 물질적 실재의 근저에는 몇 개의 단일 요소들, 몇 개의 "재료(sfuff)"들 즉, 그 자체의 행동이나 변화의 원칙을 내포하는 어떤 재료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이 일자 혹은 이 재료는 물이었다.
원자론의 철학은 엘레아 학파의 공간부정론(空間否定論)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 계획되었다. 파르메니데스는 존재란 어느 곳에든 있기 때문에 많은 독립된 사물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