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 최초 등록일
- 2003.06.2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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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자동차의 초기 시절입니다. 멋진 경영인 존경합니다.~
책 읽어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에 이어서 두 번째 고유모델인 ‘스텔라’가 탄생했다. ‘미쓰비시’에서 온 ‘아라이’라는 사람이 와서 공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었고 후에 그를 고문으로 모셔온다. 여러 성능을 보완하고 전륜구동 기술을 도입하였고 캐나다와 미국에서 성능 테스트를 거쳐서 야심 찬 X카 프로젝트가 결실을 보았다. 차 명은 ‘엑셀’로 정했고 우리의 정성과 기술이 집약된 수출지향형 승용차임을 강조하면서 의지를 천명하였다. 캐나다 진출 첫 해에 예상을 훨씬 웃도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는 1985년 5월 미국의 디트로이트에 있는 자동차 기술자 모임 단체인 SAE에 초청 연사로 초빙되었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오늘과 내일’의 이름으로 연설하였다. 현대 차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북미 자동차 업계에서 현대차 견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제 22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수출 진흥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미국에 진출 할 때는 캐나다에서 ‘엑셀’ 열풍으로 수출을 위한 판매망 확보가 쉽게 되었다. ‘역사상 가장 빠른 매출 신장률을 보인 수입품’이라고 격찬을 받았다.
참고 자료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