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춘추에 나오는 고사성어
- 최초 등록일
- 2016.07.04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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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씨춘추>에 나오는 고사성어의 원문과 겉뜻, 속뜻, 유래에 대해 정리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성어 1. 刻舟求劍(각주구검)
▶ 성어원문
楚人 有涉江者 其劍 自舟中 墜於水, 遽契其舟 曰 “是吾劍之所從墜.” 舟止
從其所契者 入水求之 舟已行矣而劍不行. 求劍若此 不亦惑乎. 以故法 爲其國
與此同. 時已徙矣 而法不徙 以此爲治 豈不難哉.
▶ 성어 겉뜻
배에 새겨 칼을 구하다.
▶성어 속뜻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음. (어리석은 사람 X)
▶ 성어 유래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초(楚)나라의 한 젊은이가 매우 소중히 여기는 칼을 가지고 양자강을 건너기 위하여 배를 타고 가다가 강 한복판에서 그만 실수로 쥐고 있던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놀란 이 사람은 얼른 주머니칼을 꺼내서 칼을 빠뜨린 부분의 뱃전에 자국을 내어 표시를 해 놓았다. 그는 '칼이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해놓았으니 찾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배가 언덕에 닿자 뱃전에서 표시를 해 놓은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칼을 찾았으나 칼은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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