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곡 영주십경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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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음악감상이라는 수업을 듣고 제주도 절경에 대한 노래가 존재를 하는지도 몰랐다. 내가 제주도 토박이라는 존재가 부끄러웠다. 내가 영주십경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마구마구 뒤저보았다. 영주십경은 조선 후기 제주도 향토 학자이던 매계 이한우가 선택한 제주도의 10가지 경승를 일컫는 말이 '영주십경' 이라 나와 있다. 여기서 영주는 신선이 사는 곳을 뜻하는 제주도의 별칭이라 한다. 위에 내용 외에 더 많은 자료를 얻었으니 이제 연가곡 영주십경을 들어 보기로 했다. 10가지의 곡을 다 들어 봤는데 각 곡마다 가사와 배경음을 듣고 이 음악이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는지 또 가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생각 했는지를 느낌으로 느껴 보았다. 첫 번째 음악 성산출일의 가사를 보면 첫 부분에 ‘하늘 땅 분별없는 암흑의 밤이더니’ 이 부분에서는 사람으로 표현 하면 미래가 없는 또는 좌절한 사람을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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