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T. H. Mashall)의 관한 보고서

목차

Ⅰ. 생애
1. 주요 약력
2. 마셜은 누구인가?

Ⅱ. 사회적 배경
1. 사회적배경
2. 계급투쟁
3. 대규모의 전쟁
4. 냉전시대

Ⅲ. 사상
1. 시민권 이론의 개요
2. 시민권의 발전
3. 사회적 권리의 개요
4. 사회권의 역할
5. 사회권의 제도적 주장과 다른 사상과의 비교

Ⅳ. 비판과 현대적의의
1. 비판적견해
2. 1950년대 이후의 노선 수정
3. 결론과 의의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생애
토마스 험프리 마셜
Thomas Humprey Marshalls
1893 - 1981

사회권을 핵심 개념으로 하는 시민권이론을 통해 복지가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보편적 권리라는 사상을 발전시킨 영국의 사회학자다.
런던 출생으로 럭비스쿨, 트리니티 칼리지, 케임브리지 대학 등에서 공부했다. 저서에는 『시민권과 계급』(1950), 『사회정책』(1965) 등이 있다.

1. 주요 약력
1893년 런던출생
1914년 ~ 1918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 연구원
1919년 ~ 1925년 런던정경대학(LSE) 강사로 합류
1939년 ~ 1944년 LSE 사회과학학과 학장
1956년 ~ 1960년 UNESCO의 사회과학부분 책임자
1981년 사망

2. 마셜은 누구인가?
토마스 험프리 마셜은 1893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럭비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했으며, 1914년 역사학 전공으로 수석 졸업했다. 그리고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 휘말려 민간인 신분으로 독일 군에 전쟁포로로 잡히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1919년 귀국 후 연구원 신분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다시 들어가 역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1925년 영국 런던정경대학(LSE) 강사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역사학도였던 그는 사회학자로 변신하게 된다.
그는 런던 정경대에서 스스로도 말했듯이 “아무것도 몰랐던” 사회사업을 가르쳤다. 그러면서 1930년 사회학과 조교수가 되었고 1939년~1944년에는 사회과학 계열의 학장을 맡았다. 1956년~1960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사회과학 분야의 책임자를 맡아 유엔의 ‘경제·사회·문화적 권리협약’을 기초하는 데 기여했다.
그가 사회정책학자로서 면모를 보인 것은 1960년 케임브리지대학 교수를 공식 은퇴한 뒤부터다. 그는 은퇴 이후 사회정책과 행정 분양의 이론연구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1967년 유명한 저서 『20세기의 사회정책』을 출간했다. 탁월한 에세이스트라는 평가도 얻은 마셜이 시민권 이론을 담은 저작집 『시민권과 사회계급』을 출간한 것은 1950년이었다.

참고 자료

김태성·성경륭, 「복지국가론」, 나남, 2014.
이창곤,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인간과 복지, 2014.
브라이언 S 터너, 서용석·박철현 옮김, 「시민권과 자본주의」, 일신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