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이 글은 테러방지법을 다각적으로 분석해보고 정책적으로 평가해본 글입니다.목차
Ⅰ. 서론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
3. 연구 방법
Ⅱ . 테러방지법에 대한 정의
1. 입안 배경
2. 법안의 주요 내용
3. 과거 법안과의 비교
4. 부동산 규제정책에 대한 선행연구
Ⅲ. 해외의 테러방지법
1. 미국
2. 프랑스
3. 영국
Ⅳ. 주요 이슈에 대한 찬반 양론
1. 기본권 침해에 대한 쟁점
2. 국정원의 권한 과도화에 대한 쟁점
Ⅴ. 국회의 반응
1. 새누리당
2. 국민의당
3. 더불어 민주당
4. 필리버스터
Ⅵ. 언론과 여론의 반응.
1. 테러방지법에 대한 언론의 반응
2. 필리버스터로 살펴본 테러방지법에 대한 언론의 반응
3. 테러방지법에 대한 여론의 반응
Ⅶ. 정책평가 기준에 입각한 평가
1. 성찰성
2. 민주성
3. 실현가능성
4. 생산성
Ⅷ. 맺으며
본문내용
Ⅰ. 서론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이른바 테러방지법은 올해 초 커더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정치적 사안이었다. 이 법안은 2015년의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파리 테러 등으로 테러의 위험성이 부각되자 국가적 차원에서 테러를 방지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19대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여기서는 본격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연구 배경, 연구 목적, 연구 방법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연구 배경
정치라 함은 본디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하기 위한 권력의 사용을 의미한다. 그런데 테러방지법의 경우 법안의 적용 대상이 국민 전체기에, 국가라는 공동체의 구성원 전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테러방지법은 개인을 테러위험인물로 지목할 수 있으며, 테러방지를 위해 통신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국가정보원 등 테러방지 업무 담당 기관에 의해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 통신 비밀에 대한 권리 등 기본권의 내밀한 부분을 침해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국가정보원의 행적을 생각해 보았을 때 대테러 관련 업무의 총괄 기관이 국가정보원이라는 점도 기본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낳는다. 따라서 테러방지법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우리 자신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기 때문이다. 특히 민주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때 그러한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민주주의는 민중이 정치주체인 정치체제를 말하는데, 현대 민주주의의 경우 대다수 국가에서 대의민주주의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체제 속에서 국민은 선거제도를 통해 대리자를 선출하며, 대리자는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적 결정을 내린다. 그런데 대리자인 의회가 진정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지에 대한 불신의 문제가 존재한다. 따라서 국민은 대리자의 결정을 분석하고 대리자를 감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러한 분석과 감시의 맥락에서 테러방지법을 연구 주제로 채택했다.
참고 자료
Glenn, G. (2014).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서울특별시 : 모던타임스임준태. (2012). 테러방지법 입법 방향에 대한 소고 : 영국의 테러관련법과 그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한국테러학회보, 5(1), 168-183.
조성제. (2010). 일반법 논문 : 영국, 프랑스, 독일의 테러방지법제정과정과 그 시사점. 법학연구, 18(3), 337-361.
최석윤. (2006). 최석윤, 해상테러행위에 대한 형사법적 대응방안, 한국해사법학회, 18(6), 27-47.
조재현. (2009). 테러방지법의 제정필요성 및 제정방향. 한국테러학회보, 2(2), 112-150.
양승돈, 안영규. (2011). 테러방지법안에 대한 입법적 제언. 한국테러학회보, 4(4), 83-106.
강대출. (2009). 테러방지법안의 입법적 검토. 한국테러학회보, 2(1), 57-80.
김유경. (2016.02.24.).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위법성 파문 '후 폭풍'. 월드 투데이.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188
김광진 필리버스터 앞서 SNS에..."국회만 비상사태?" (2016.02.24.). 헤럴드.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2240031341852998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ie%3Dutf8%26where%3Dnews%26query%3D%25EA%25B5%25AD%25EA%25B0%2580%25EB%25B9%2584%25EC%2583%2581%25EC%2582%25AC%25ED%2583%259C%26sm%3Dtab_pge%26sort%3D0%26photo%3D0%26field%3D0%26reporter_article%3D%26pd%3D0%26ds%3D%26de%3D%26docid%3D%26mynews%3D0%26cluster_rank%3D33%26start%3D51%26refresh_start%3D0%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602240031341852998_1%26ucs%3D1ENKSobDJJlf
이정아. (2016.02.25.). 녹색당 “국가비상사태라며 경찰청장 외국에? 자다 깨 통탄할 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2044.html
조소영, 서미선. (2016.05.04.). 천정배 "총선 민의 받들어 '테러방지법' 원점 재검토해야".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2653454
이혜원. (2016.05.04.). 시민 3800명 '테러방지법 폐기' 의견서 제출.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04_0014063706&cID=10201&pID=10200
박승주. (2016.01.22.). 野, 테러방지법 자체안 제출…컨트롤타워 국민안전처로.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2552693
이신영. (2016.03.02.). DJ 정부 첫 발의 테러방지법, 15년 논란 끝 입법 완료.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2/0200000000AKR20160302187400001.HTML
김인철. (2015.11.20.). "국민 70%, 국내서도 테러 발생 가능"<갤럽>.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0/0200000000AKR20151120078700033.HTML?input=1195m?28aa4e20
문흥윤. (2016.03.04.). [여론조사] 필리버스터에 울고 웃는 여야, 與 하락-野 상승. 브레이크 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32366§ion=sc1
김남일, 이경미. (2015.11.19). 현행 대테러대책은 실행도 않고…여권·국정원 ‘법타령’.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8210.html
김진우, 박순봉. (2015.11.18). [대테러 당정]반테러 우경화 흐름 틈타 인권침해 논란 ‘테러방지법’ 노젓기.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82247475&code=910100
권호욱. (2015.11.18). [대테러 당정]국정원 “국내 IS 지지자 10여명 확인”.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82247375&code=910100
고성호, 박훈상. (2015.11.19). 대한민국 활보하는 ‘IS 추종자들’.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7052/1
박훈상, 홍정수. (2015.11.19). IS 추종 드러나도… 對테러법 없어 신원파악-처벌 못해.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1119/74867125/1
황대진. (2015.11.19). "국내 IS동조자 14명"… 알고도 손쓸 수 없는 상황.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215.html
장상진, 원선우. (2015.11.19). "테러 위험 외국인 5년새 48명 추방…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0360.html
김봉기. (2015.11.19). [테러 무방비, 한국](1) 테러 방지 黨·政회의 처음 열렸지만… 예산 내역만 집계, 재탕 대책 늘어놔. 조선일보.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5&M=11&D=19&ID=2015111900112
성호철, 성시행, 이민석. (2015.11.19). [테러 무방비, 한국](1) 말뿐인 경보 발령… IS 폭파위협 소동 코엑스 "테러 경보 못들었다" 일상적 경비. 조선일보.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5&M=11&D=19&ID=2015111900111
남궁욱, 유성운, 김경희. (2015.11.19). 북한산에 나부낀 테러 깃발.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094497
이가영, 이지상. (2015.11.19). “한국인 10명 인터넷서 IS 지지 … 현행법으론 추적 불가”. http://news.joins.com/article/19094495
김경호. (2016.02.23.) ‘준전시’라며 테러방지법 강행…필리버스터로 맞선 야당.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1796.html
정제혁, 유정인. (2016.02.23). 테러방지법 직권상정…더민주 ‘필리버스터’로 저지 시도.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32233335&code=910402
양승식, 원선우. (2016.02.24). 47년만에 재등장한 '필리버스터'… 더민주 의원 108명이 발언 요청. 조선일보.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6&M=02&D=24&ID=2016022400199
이가영, 안효성, 강정현. (2016.02.24). 필리버스터에 막힌 테러방지법.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619711
이재명. (2016.02.24). 테러방지법 막으려 ‘필리버스터’ 나선 野.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0224/76637984/1
유수진, 김도형. (2016.02.25). "걱정말아요, 테러방지법"…새누리당 제시한 3가지 근거. 포커스 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22500115501514
손덕호. (2016.02.25). 원유철 "더민주, 국회 마비시키고 몇 시간 버티기 기록갱신이나 해".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5/2016022501322.html
이경태, 안홍기. (2016.02.26). 테러방지법, 대통령 뜻 거부한 여당.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5296
서미선, 이정우. (2016.02.24). 국민의당 '정보위 상설화' 중재안 제시…여야 일단 긍정적(종합).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2583699
신종철. (2016.02.24). 안철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무효…인권침해 조항 수정 후 의결”. 로이슈.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69
정민경. (2016.02.26). 국민의당 중재안에 여도 야도 시큰둥.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281
조지민. (2015.11.19). 野 대테러방지법은 '정부 일감몰아주기·국정원 맘대로 법".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11191011094285
조은희. (2016.02.24).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필리버스터 가동…野, "국정원 무제한 감청 우려". 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1&news_idx=201602241306071656
김유민. (2016.02.24). 테러방지법 내용 무엇? 직권상정 막기위해 은수미·김광진 필리버스터 투혼.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24500083
최경민. (2016.02.26). 더민주 의총,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3월까지 계속'. the300.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22616387611855
김동현, 서혜림. (2016.02.26). '선거구와 테러방지법 사이' 필리버스터 출구 찾는 더민주(종합).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6/0200000000AKR20160226080151001.HTM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