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불감증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전 불감증이란 안전한 상황이 못 되는데 안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전의식불감증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사장에 안전장치가 없는데 그냥 괜찮으려니 하고 계속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나 그 공사장 아래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어가는 시민들을 안전 불감증에 걸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 불감증으로 유발되는 사고 유형으로 먼저 붕괴사고가 있는데 이 사고는 날림사회와 기업, 정부 간의 담합 적 관계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사회는 속도효율을 강조하는 빨리 빨리의 사회가 부정적 문화로 정착되어 여러 가지 부정부패를 야기 시켰다. 일례로 부실공사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기업인에 대한 사법처리는 그 기업이 국가에 공헌했다는 이유를 들어 기업인들을 산업유공가로 보아 형식적인 처리만 할 뿐이다. 또한 건축 관련 법규는 적용되지 않거나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날림공사는 부실공사로 이어지고 이러한 사실을 묵인하여주는 정부 관료들로 인해 담합적 부실을 낳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