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도시정책론 개인과제
- 최초 등록일
- 2016.06.2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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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
2. 행정구역
3. 강일동 보금자리 사업
4. 동남권의 상업중심지
5. 『천호 · 성내 재정비촉진지구』재정비촉진계획
6. 정책방안
7. 결론
본문내용
1. 역사
1963. 1. 1 법률 제1172호로 서울시 행정구역이 대대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구천 면은 중대 면, 언주면, 대왕면 일부와 함께 성동구로 편입돼 천호출장소가 5개 행정동(구천동, 선린동, 암사동, 성내동, 천호동)을 관할하다가 1975. 10. 1일에 강남구로 편입된 후 1979. 10. 1일에 18개 동을 관할하는 강동구가 탄생되었다. 그 후 ‘88서울올림픽 개최 직전인 1988. 1. 1일에 강동구의 일부를 송파 구로 분구하고 24.58㎢의 면적에 21개 행정동을 관할하는 지방자치구로 오늘에 이르렀다.
2. 행정구역
현재는 강일동, 길동, 고덕동(1동, 2동), 둔촌동(1동, 2동), 명일동(1동, 2동), 성내동(1동, 2동), 암사동(1동, 2동, 3동), 천호동(1동, 2동, 3동)의 행정구역으로 재편되어 이어지고 있다.
강동구 전체 인구의 변화율은 크지 않으나, 강일 보금자리 사업으로 인해 이 지역의 인구가 급속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2008년 이전 고시 이후에 사업이 진행되면서 약 400명의 인구가 이 곳에 살았으나, 사업이 완료되고 입주가 시작되어 2016년 현재 약 3,5000명 정도가 입주하였다. 또한, 지금 2016년 현재도 강일동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규모를 고려했을 때 이러한 인구의 증가추세는 더욱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하여 강일동과 인접해있는 여의도 2배 크기의 미사지구 개발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 사실상 강동구 생활권의 주민들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 동남권의 상업중심지
천호역세권은 하루평균 약 30만명의 대규모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하고 100만명의 강동지역 주거 인구와 강일지구, 미사지구 등 뉴타운에 입주하는 주민들을 배후 수요로 가지고 있는 강동의 최대 상권 지역이다. 또한, 지하철 연장으로 하남/구리 광역수요까지 장악하여 천호역은 환승역세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