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감상문

소개글

영화를 보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짧지만 잘 정리되어 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에서 열린 귀향이란 영화의 시사회에 관한 기사를 하나 보게 되었는데 국회의원들과 여러 명의 사람이 이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가 끝난 뒤 모두 기립박수를 치고 오열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다.
기사를 읽고 ‘아,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다룬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같이 가슴 아파하는 구나’하고 나도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고 ‘이 영화를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프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휴지도 챙겨갔었는데 영하가 끝날 무렵 휴지가 부족할 지경이었다.
영화는 한 소녀들이 나오면서 시작되는데 일본의 침략을 당해 암담한 상황속에서 시골 마을에서 사는 소녀들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어서 아 저 시대에도 밝게 웃고 친구들과 떠들며 지내는 수 있는 날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곧 일어날 일을 알기에 마냥 흐뭇하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주인공은 정민이라는 이름의 14살 소녀였고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와 함꺼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