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6.15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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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출판된 경영, 경제 에세이 중에서 가장 먼저 내놓은 책이 있다. 그만큼 내용이 충실하리라는 기대를 안고 샀던 책.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책의 부제다. 800년전에 21세기 살다간 사람들. 역사는 언제나 승리자들에 의해서 기술되기 때문에, 패배자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더구나 유목민이었던 그들의 역사는 정착민 쪽에서 쓰여졌다. 시선이 곱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 많은 이들이 징기스칸을 얘기한다.
칭기스칸 시대에 정복한 땅은 777만 평방 킬로미터로 알렉산더대왕(348만), 나폴레옹(115만), 히틀러(219만), 세 정복자가 차지한 땅을 합친 것 보다 넓다. 당시 몽골 고원의 인구는 100만 ~ 200만. 불과 1~200만의 사람이 중국, 이슬람, 유럽의 전체인구인 1억~2억을 정복하고 거느렸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책에서는 그의 성공 비결을 ´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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