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맞은 사랑의 묘약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6.11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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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보엠이라는 오페라를 본 후라 그런지 내용을 이해하기도 더 쉬웠고, 더 재미있었다.
특히 네모리노의 아리아 중의 최고라 불리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은 안 나지만 귀에 매우 익숙해서 지금 레포트를 쓰는 중에도 들으면서 입술과 코로 흥얼거리고 있다.
마무리도 행복한 결말로 이루어져 있어 오페라가 끝난후에 행복감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불타는 20대 청춘이기에, 또 나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다가서지않고 멀리서 보고만 있는 성격이기에 더 가슴 깊숙이 와닿았고, 나와는 정반대인 네모리노에게 보는내내 감정이입을 했다.
라보엠은 총 4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에 배경도 바뀌는데 비해 사랑의 묘약은 2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 시간도 짧았지만 절대 덜 재미있거나 덜 감동적이지 않다.
시작부분에 군인들이 등장하는데 여자들은 군인들을 보고 “씩씩하고 멋지네!”, “정말 멋져!” 등의 말을 한다.
이 짧은 말들에 기분이 좋아졌다.
군인들 없이 국민들은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군인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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