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음악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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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오는 4명이 연주하는 클래식 퓨전팀이다. 이 비아트리오가 씨앗 교회 내 지역 아동센터에서 2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팀과 합동 콘서트를 열었다. 어느 한 공연에서 게스트로 참석했던 비아트리오는 씨앗트리오를 눈여겨보며 2011년 2월부터 1년에 한 번씩 음악캠프를 가지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하도록 도움을 주며 5년 째 되는 해에 같이 전국투어공연을 하기로 약속하며 그 약속이 올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비아트리오와 씨앗앙상블은 「You raise me up」, 「캐논」, 「성자들이 행진할 때」, 「Por una caveza」등의 곡들을 연주했으며 앵콜 곡까지 무사히 잘 마쳤다. 씨앗앙상블은 원래 음악을 전공하고 싶거나 너무 연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연한 기회에 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고 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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