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의 주요학자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6.06.09
- 최종 저작일
- 2016.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등장한 제자백가의 사상
제자백가 학자들의 사상과 이상적 국가관, 정치적 사상
목차
1. 공자 BC551~BC479
2. 맹자 BC372~BC289
3. 묵자 BC470~BC391
4. 노자 BC670 추정
5. 한비자 ?~BC234 [법가]
6. 상앙 BC390~BC338
본문내용
또한 이 과정에서 ‘당위(의)의 당위성’을 설명해줄 ‘성선설’을 도출한다.
성선설은 ‘본디 인간은 ’선‘이라 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이것을 놓치지 말고 선하게 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맹자의 학론에서 성이란 놓쳐버릴 수도 있는 특질을 가진다. 이는 맹자가 성을 마음, 의지, 기운과 깊게 결부시켜보기 때문이다. 그는 인간이 측은, 수오, 사양, 시비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어버이를 사랑할 줄 알고, 형을 존경할 줄 아는 존재며, 어버이를 사랑함은 ‘인’의 덕목에, 형을 존경할 줄 아는 것은 ‘의’의 덕목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즉 군자가 아닌 소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의와 연결되어있다는 것으로 기초적인 가족윤리에서 사회 윤리인 인의로 확장되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군자도, 성인도 아닌데 어찌 선을 행할 수 있으리오?하는 마음을 경계했다. 결국 맹자는 선이란 어린아이에서부터 군자까지 모두가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런 성선설의 근거로 맹자는 ‘천론’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