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덕윤리,의무윤리)

목차

1. 작가 소개(빅토르 위고)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작품설명
5. 결론

본문내용

1. 작가 소개(빅토르 위고)
낭만주의자들의 지도자로 빅토르 위고가 쓴 《크롬웰》의 서문은 낭만주의 문학의 선언이라 할 만큼, 그는 고전주의를 비판하였다.
하지만 다른 낭만파 시인에게서 볼 수 있는 감상적인 요소는 그의 작품에서는 부수적인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생애의 반은 인류의 무한한 진보, 이상주의 사회건설 등의 낙관적인 신념으로 일관되어 있다.
루이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제정을 수립하려고 하자 이를 반대, 결국 망명의 길에 올라, 19년간에 걸친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 동안 나폴레옹 3세를 비난하는 《징벌시집》(1853), 인류의 진보를 노래한 서사 《여러 세기의 전설》(1859), 장편소설 《레 미제라블》(1862), 《바다의 노동자》(1866), 《웃는 사나 》(1869) 등을 발표하였다.
그에게는 이 망명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시기였으며, 파리에 돌아온 이후에 발표한 대부분의 작품이 이 시기에 집필된 것이라고 한다.

2. 등장인물
장발장- 가난 때문에 빵을 훔쳐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함. 마리엘 주교의 용서로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어 코제트를 딸 같이 키우고 시장이 되지만 자베르에게 몇 년 동안 쫓기게 됨.

주교- 덕이 있는 자로, 규칙과 법을 어긴 장발장이 참된 길을 가도록 하여 덕을 깨우치게 만든 인물.

자베르- 가석방에서 도망친 장발장을 평생 동안 쫓아다님.
한번 범죄자는 평생 범죄자로 여기며 증오함. 하지만 장발장의 용서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살함. 독사와 냉혈한 같은 인물이지만 신념에 가득 차 있는 인물.

판틴- 거리의 가난한 여인으로 딸 코제트를 혼자 힘으로 키우지만 공장에서 쫓겨나고 거리를 전전하다 병으로 죽음. 딸에 대한 모정이 굉장히 큰 인물.

코제트- 가난 때문에 고약한 하숙집 부부에게 맡겨져 구박당하다가 장발장이 구해줘서 양딸로 키움. 마리우스와 사랑에 빠짐.

마리우스- 혁명파의 학생들 중 하나. 코제트와 사랑을 하며 혁명에 참가했다가 장발장의 도움으로 혼자만 살아남음. 나중에 코제트와 결혼식을 올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