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최초 등록일
- 2016.05.25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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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바데니소비치의 하루>독후감 및 서평입니다.
실제적 체험을 바탕으로 수용소에서의 하루를 통해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스탈린독재에 대한 저항문학의 대표작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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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간략한 내용
2. 느낀점
3. 서평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간략한 내용
기상. 새벽 5시.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슈호프를 타타르 하사가 거칠게 깨운다. 다행히 영창은 모면했지만, 병의 진단도 받지 못했다. 유능하고 강인한 추린반장의 지휘아래 104반 작업반은 발전소의 집과 지붕을 만드는 공사에 배정되었다. 슈호프는 작은 빵 한 조각을 모자에 숨기고 혼혈인인 체제리에게 담배를 얻어 피웠다.
새해의 첫날. 죄수들은 신체검사를 받고 혹한의 작업장으로 향한다. 슈호프는 성격 좋고 농담을 잘하는 키르키스와 기계실의 작업을 맡았다. 키르키스는 형기(刑期)가 2년 남은 슈호프가 부러웠다. 하지만 슈호프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다. 슈호프는 독일군에 포로로 잡혔다가 탈출했지만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수용소에 오게 되었다.
점심식사시간. 슈호프는 체제리의 잔심부름 댓가로 두 그릇의 죽을 먹을 수 있었다. 아침에 챙겨둔 빵과 함께 깨끗이 비우고는 식은 죽 한 그릇을 체제리에게 갔다주라는 명령을 이행한다. 영화감독이었던 체제리는 동료들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있어 슈호프는 담배를 얻어 피울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저 / 문예출판사 / 2011. 12. 10 /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