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이해] 장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5.2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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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자는 노자의 정치 철학을 우화적으로 나타낸 책이다. 장자는 이 책에서 무위자연을 노래하면서 기존의 유교적 철학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도가적 철학을 이야기했다. 장자는 초연의 철학도 이야기한다. 본인이 『장자』를 선택한 이유는 장자에 인생의 삼라만상이 다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삶의 진리를 나타내는 고전들은 무수히 많다. 『논어』, 『맹자』,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노자』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노자』와 『장자』의 차이점은 『노자』는 격언의 느낌을 주는 데 비하여 『장자』는 삶의 의미를 우화적으로 이야기했다는 점이다. 장자를 읽다 보면 복잡한 일들로부터 자유롭게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이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 그렇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는 전혀 욕심이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가 삶의 복잡함으로부터 잠깐 머리를 식히고 이상적 안식처를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장자』이다. 그럼 이제 장자 전체의 내용에 대해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이강수, 이권 옮김, 『장자 Ⅰ』, 도서출판 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