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에 대한 정책적 제안
- 최초 등록일
- 2016.05.23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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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1페이지의 긴 보고서이며 정책제안과 해결책도 들어있습니다.
사진도 모두 첨부되있어 학번 이름만 쓰고 곧바로 제출하셔도 좋습니다.
단 서론은 어느정도 고치셔야 할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Ⅰ(국립중앙박물관)
2.1. 국립중앙박물관을 도착하기까지
2.2. 국립중앙박물관을 들어가며
3. 본론Ⅱ(국립한글박물관)
4. 본론Ⅲ(정책적 제안)
4.1. 무료셔틀버스 운영
4.2. 전시관 유물 설명의 글씨확대 혹은 음성지원기능
4.3. 중앙박물관 외부의 그늘 설치
4.4.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부의 문화적 지원확대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추석의 연휴가 끝나가는 즈음, 가족들과 함께 기분전환의 나들이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각자 매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시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집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매우 좋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선정하였다. 어릴 때 이후로 처음 가보는 것이기에 설레고 어떠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을지 궁금했다.
2. 본론Ⅰ(국립중앙박물관)
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기까지
처음 이촌역에 도착하니 도시철도공사에서 별도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쉽게 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게다가 평지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먼 통로의 거리를 쉽게 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는 미리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국립중앙박물관 뿐만 아니라 그 옆에 한글박물관까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중앙박물관만 생각하고 나왔지만 한글박물관가지 가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밖을 나오니 날씨가 생각보다 더웠다. 나무가 많이 있었지만 그늘이 많지 않아 중앙박물관까지 가는 데까지 햇볕이 따가웠다. 그래도 정원과 연못을 보니 온갖 걱정들이 잠시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정좌는 단양팔경의 정좌를 연상케 하였다. 호수 한가운데에 있으며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은 ‘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라는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경로자와 유아 3000원, 초등학생 4000원, 대학생 이하까지 5000원, 성인 6000원으로 모두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가격이었다. 그리고 전시 해설도 하루에 4회, 주말에는 2회를 하며 불상에 대해 모르는 관객들에게 더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끔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무료로 우리나라 50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든 유물들이 전시되는 곳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