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 경제적인 불황 상황임에도 산업 규모가 확대하거나, 기업의 실적이 증가하는 ‘불황산업’으로는 어떤 것을 들 수 있는지, 과거의 사례 및 데이터 등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불황산업의 개념
2. 불황산업의 사례
1) 라면산업
2) 복권산업
3) 주류산업
4) 키즈산업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는 일정한 사이클을 반복한다. 이를 경제용어로는 경기순환이라 표현하며, 경기순환은 “경제가 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중심으로 끝없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변동하는 것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기순환 [景氣循環, business cycl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경기는 불황과 회복, 호황과 후퇴라는 4가지 단계를 거쳐 순환된다. 경기불황기에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윤이 감소하며,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도태되어진다. 반면, 회복기에는 저금리가 투자와 수요를 증진시키며, 기업의 생산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임금과 물가 등의 수치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뜻한다. 경기호황기에는 소비와 고용, 생산과 투자 등이 확대되며, 실업률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물가와 임금이 상승한다. 하지만 경기호황이가 끝이 난 후 후퇴기에 접어들면 경기 호황기 시절의 활력은 사라지게 되며 기업의 생산 활동과 이윤이 감소하게 된다.

이번 과제물에서는 경기불황기 상황에서도 일반적인 기업들과는 달리, 산업의 규모가 확대되거나 기업의 실적이 증가하는 ‘불황산업’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불황산업의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고 객관적인 수치를 비교해봄으로써 불황산업 전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불황산업의 개념
기업인들에게 있어 경기불황기는 보릿고개와도 같다. 이 시기를 잘 버텨내면 다시 경기는 회복될 것이며 언젠가 호황이기를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순환이 일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반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불황기를 겪을 때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가계 모두 고통을 분담한다.

보편적으로 경기불황기에는 가계의 소비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기업의 이윤 또한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시기를 버텨내지 못하는 기업들은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불황을 겪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국제경영학, 안영도, 김명숙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2.01.18.
불황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저, 안진환 역, 세종서적, 2015.01.15
[네이버 지식백과] 경기순환 [景氣循環, business cycl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데일리(2008.11.20.) “불황기엔 담배·소주·라면 株를 사라”
연합뉴스(2016.01.27) 로또복권 판매량 추이
중앙일보(2004.01.13.) 불황땐 소주!... 2003년 판매량 5% 늘어
MIDAS(2012.11), 불황도 비켜 간 키즈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