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업 계획안 작성 보고서 + 회기별 (4회)사업추진 계획안

소개글

정신질환자 자녀의 정신건강관리 및 자아성장에 대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연간 계획안을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사업명, 사업의 필요성, 사업대상 사업기간, 사업의 목적(기대결과), 사업추진전략, 결과평가(예상)에 대해 표로 만들어서 자세히 정신건강사업 계획안 작성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회기별 사업추진 계획안에는 1회에서 4회차까지 회차별로 프로그램명, 일시, 장소, 주제, 목표, 준비물, 프로그램의 도입 진행 마무리, 참고자료에 대해 표로 만들어 상세히 작성하였습니다.

직접 작성한 계획안 보고서로 진행자의 OOO은 작성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업필요성
만성질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관한 연구(대한간호학회지 제23권 제3호 서미혜 2003)를 보면 만성질환자의 가족 중 2%가 20세 이하이며 학생이다. 이들이 부담감 문항별 평점은 다음과 같다.(<표4>참고)
만성 정신질환자 가족의 정신 건강상태는 그렇지 않은 가정에 비해 더 좋지 않으며, 특히 사회부적응과 우울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표5>참고) 또한 사회부적응 정도는 연령이 낮은 가족에서 심하였고, 우울 정도는 연령이 높은 가족에서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배안 외, 2001). 또 다른 연구로는 정신질환장애 부모의 자녀에서 정신 질환 (조영성 외5 2014)에서 연구 결과로 양극성장애 부모의 자녀들에서 보이는 정신장애의 비율 및 동반 질환, 임상평가척도 등을 분석한 결과, 정동장애를 포함 한 기타 정신의학적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행동장애의 동반 비율이 높으며 주관적 우울, 불안 정도가 높음이 밝혔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향후 만성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관리에서 가족에 대한 지지체계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정신질환은 유전병은 아니지만 유전적 경향이 강한 질병이다. 정신질환의 유전적 영향은 대략 40~50% 정도로 추정된다. 환자 친족들간의 이환율 조사 및 가계조사, 쌍둥이 연구, 입양아 연구 등을 통해 밝혀진 결과를 보면, 일반인에서 정신질환의 유병률은 1~2%인 데 반하여 부모 중 한 명이 정신질환자인 경우는 10~15%로 그 가능성이 증가하고 양친이 모두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자녀가 정신질환을 가질 위험성은 50%에 육박한다(김철권 외, 1995).
이와같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정신질환자의 자녀들은 그들이 유전적 취약성 때문이든 혹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로부터 받는 양육상 또는 다른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 때문이든 상관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일상에서 겼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들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것은 일차적 예방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서 정신질환자 자녀의 정신건강관리 및 자아성장 프로그램 , 김주홍, 한국 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16권 0호 (p241~263)